Everyday is Playful Media

한국예술종합학교 융합예술센터는 성북구립미술관, N15과 협력하여 ‘놀이적 행위(Playful Activities)를 통한 우리 주변 환경과의 상호작용과 창작’을 주제로 청소년 융합예술 교육 프로그램인 <Everyday is Playful Media>을 운영하였습니다. 본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세대인 청소년과 우리 주변의 환경을 탐색하고, 만들기 방법과 기술을 탐구하며, 나아가 자신만의 창의적인 표현과 창작까지 '생각하고, 배우고, 만들어보는' ①주제탐색 <Playful Thinking>, ②매체탐구<Playful Learning>, ③융복합 예술 창작<Playful Making>으로 구성하여, 예술가와 함께하는 워크숍, 메이커와 함께하는 아카데미, 모두 함께 만들어보는 해커톤, 다함께 공유하고 체험하는 전시까지 다양한 형식으로 풀어내었습니다.

2019년도 하반기 총 4개월 간(8월 ~ 11월) 매주 토요일에 진행한 본 프로그램의 내용을 이 웹페이지를 통해서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.

융합예술센터(Art Collider)는 문체부 산하 예술학교인 한국예술종합학교의 부설기관으로, 예술 장르 간의 융합에서 나아가 예술과 기술, 사회와의 융합으로 창의적인 창작 방법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연구/기획하는 기관입니다. 현재는 서울 성북구 석관동 캠퍼스를 중심으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.

  • 융합예술센터는 '예술과 기술, 문화의 융합으로서 미디어'를 연구하고, 새로운 분야에 대한 '접근하기(입문)-실험하기(창작 실습)-이야기하기(발표와 비평)'의 단계적 탐구 방법을 기획합니다. 나아가 창작을 지원하여 융합적 예술을 창착하고, 매개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고자 합니다.
  • 프로그램은 다양한 융합적 프로젝트와 담론을 엮은 연구와 강연, 피지컬 컴퓨팅을 중심으로 한 미디어 아트 창작 워크숍, 실험단계의 융합예술 프로젝트 지원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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